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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질간질 긁적긁적 머리위 불청객 어떻게?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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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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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1

어깨 위에 하얗게 떨어져 있는 비듬을 보면 첫인상이 확 나빠진다. 성인 5명 중 1명에게 비듬이 있다고 할 정도로 비듬 가진         

사람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비듬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평생 비듬에서 해방되기를 바라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힘들다.         

전문가들은 “비듬을 완전히 뿌리 뽑기는 힘들며 적절히 관리해 가면서 줄여 나가는 데 만족해야 한다”고 말한다. 

      

건성비듬 2,3일에 한번만 머리 감고, 지성비듬 린스 피하세요. 

      

○ 건성비듬 있다면 이틀에 한 번 머리 감도록.. 

      

건성비듬은 쌀겨처럼 비듬의 입자가 작고 하얀 것이 특징이다. 두피 전체에 생기고, 가벼워서 움직일때 마다 어깨에 내려앉는다.
건성비듬이 생기면 머리가가려워진다.
건성비듬은 두피가 지나치게 건조해서 생긴다.
또 머리를 잘못 감아서 생기기도 한다.
너무 자주 감아 두피의 피지가 지나치게 없어졌을 때,
        머리를 제대로 헹구지 않아서 잔여물이 남아 두피가 자극을 받았을 때 생기기도 한다. 

      

헤어드라이어, 헤어스프레이 등을 너무 자주 사용해 나타날 수도 있다.
건성비듬이 생겼을 때는 두피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지 말고 2, 3일에 한 번씩 머리를 감는 것이 적당하다.
헤어드라이어 사용과 염색은 피하도록 한다.
염색약에는 여러 화학적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에 직접 닿게 되면 모공에 심한 자극을 준다.
일주일에 1, 2회 헤어 팩을 하면 좋다.
베이비오일을 두피에 바르고 잠자리에 든 후 다음 날 아침 샴푸를 해주면 비듬이 많이 줄어든다. 

      


○ 지성비듬은 린스 피하세요. 

      

지성비듬은 건성비듬과 달리 두피에 피지 분비가 많아서 생긴다.
비듬이 기름지고 끈적끈적하다.
지성비듬이 있다면 두피를 덥게 하지 말아야 한다.
모자, 헤어드라이어 사용을 피하고 헤어크림, 에센스 등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지성 두피용 샴푸를 사용하며 샴푸와 린스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제품은 피한다. 헤어트리트먼트도         

될 수 있으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머릿결이 너무 뻣뻣하다면 헤어린스 대신 머리를 헹굴 때 레몬 몇 방울을 떨어뜨려 모발의         

상태를 약산성으로 하면 머릿결이 좋아진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수건 등으로 바로 말려 준다. 

      


○ 피부병에 의한 비듬은 약으로 치료 

      

피부병 때문에 비듬이 생기기도 한다.
가장 흔한 것이 지루성 피부염에 의한 비듬이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선의 활동이 많은 눈썹, 귀, 코, 입 주위 등에 생기는 피부염으로 특히 두피에 잘 생긴다.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 생기면 머리가 가렵고 비듬이 생기며 두피가 빨갛게 된다. 심하면 머리에 앉은 비듬 딱지에서 냄새가 나고         

진물이 나기도 한다. 

      

지루성 피부염을 치료하려면 염증이 있을 때 약물치료를 하면서 약용 샴푸를 주기적으로 사용해 머리를 감아준다. 평상시 머리 등을         

손톱으로 긁어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이 밖에 남성호르몬 과잉 분비, 지방·당분 대사 이상, 자율신경 불안정에 의해 비듬이 생기기도 한다.
최정환 CNP차앤박 모발센터 원장은 “비듬은 다른 피부질환을 동반하고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비듬을 없앤다고 열심히         

감기만 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검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 머리 물들이려다 자칫 피부염… 탈모… 염색약 유해성분 있나 따져보세요. 

      

염색을 하고 나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염색 부작용으로 생기는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이다. 염색약이 닿은 부위에 염증이 생겨 간지럽고 때로는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이다.
염색약은 모발에 있는 멜라닌과 케라틴 성분을 부식시켜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염색약이 눈에 들어가 실명이 

생기기도 한다. 염색약이 눈에 들어가면 바로 씻어내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안과를 찾아야 한다.
염색약 부작용은 '파라페닐렌디아민(PPD)'이라는 성분 때문에 생긴다.
PPD는 검은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피부 자극의 주범이다.
김광호 한림대 성심병원 피부과 교수는 “PPD는 염색 효과는 좋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라며 “일부 사람에게 알레르기 피부염이 

생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에서는 PPD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염색약 전문가인 김주덕 숙명여대 향장대학원 교수는 “PPD가 자극을 유발하는 물질이라는 사실이 입증됐기 때문에 사용을 금지하는 국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서 “염색약에서 PPD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염색제에 PPD를 사용할 때 농도가 3%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시중에서 유통되는 염색약 

중에는 PPD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소비자원이 2005년 시중에서 판매되는 염색약 19종에 대해 유해성분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63.2%에서 PPD 성분이 발견됐다. 

어떤 제품은 농도가 1.1%로 양호했지만 일부 제품은 10%를 넘어섰으며 32.5%에 달하는 제품도 있었다.
최근 중외제약이 PPD가 없는 염색약 ‘청포 엔’를 출시하는 등 유해성분을 줄이려는 국내 염색약 업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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